[서울시정일보]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유난히 추웠던 이번 겨울, 서울 관악구는 이웃의 사랑으로 여전히 따뜻하다.관악구가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서 목표액 18억원을 훌쩍 뛰어넘은 22억 4,815만원의 모금액을 달성했다.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한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은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2월 14일까지 3개월간 진행됐다.구의 모금 캠페인은 지난해 11월 15일 ‘사랑의 온도탑 및 모금함 설치식’을 시작으로 주민들과 함께 힘차게 출발했다.사랑의 온도탑은 목표금액의 1%인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대문구는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추진 결과 목표액 8억 7백만원을 초과한 8억 6천3백만원을 모금해 106.9%의 달성률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관내 기업, 단체, 주민들로부터 성금과 물품을 기부받아 취약가구에 지원하는 이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대문구가 지난해 11월 사랑의 온도탑 제막을 시작으로 이달 중순까지 3개월간 공동 추진했다.특히 1호 기부자는 자활사업에 참여하면서 이번 후원을 위해 틈틈이 수급비를 모아 온 한 주민으로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달라며 익명으로 나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캠페인에 강동구 지역 기업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기업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지난해 12월 22일 강동구 제1호이자 서울시 제30호 나눔명문기업인 다성건설은 성금 1억원을 쾌척했다.이번 기부는 지난 2020년과 2022년에 1억원을 기부한 것에 이어 세 번째이다.다성건설 양재곤 회장은 “기업은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실천하고 이웃을 돌보는데 인색하지 않아야 한다”고 전했다.앞선 12월 7일에는 KDW 웨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양평군 농업전문경영인회(회장 최동군)는 지난 9일 성금 2백만 원을 기탁해 사랑의 나눔 온도를 올리는데 동참했다고 밝혔다.양평군 사랑의 온도탑 목표금액은 2억 원이며 나눔 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이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간다. 목표액을 달성하면 100도가 되는 온도탑의 현재 온도는 125도이다.이날 성금 전달식에서 최동군 회장은 “사랑의 온도 올리기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 추운 겨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전진선 양평군수는 “사랑의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
[서울시정일보 함정수기자] 여주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3일 여주시청 에서 '희망2024 나눔캠페인' 여주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을 개최하였다.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는 '희망2024 나눔캠페인' 은 작년보다 1억원 늘어난 모금액 4억원을 목표로 하며, 목표액의 1퍼센트인 4백만원의 성금이 모금될 때마다 온도가 1℃씩 올라간다.제막식에는 여주시민의 뜨거운 참여로 100도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및 의원,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10여명이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1일 군청 로비 1층에서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 및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양평군과 경기 사랑의 열매가 함께하는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군민들의 기부참여를 독려함으로써 모두가 따뜻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제막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효진 경기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 이경학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ESG 나눔기업, 기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ESG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월) 17시 ‘서울광장 성탄트리 점등식(CTS기독교TV 주최)’에 참석해 성탄트리에 불을 밝히고 시민의 평안과 평화를 기원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울광장 성탄트리’는 1960년대 처음 설치된 이후 지난 60여 년간 연말마다 서울광장에 조성돼 시민에게 사랑받는 명물로 자리매김해 왔다.올해는 높이 16m, 폭 6m로 보라색 나비 장식(오너먼트)과 제비꽃을 활용해 한국 전통‧기독교 문화가 어우러진 ‘조선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현한다.오세훈 시장은 올 연말 ‘친환경 성탄절 캠페인’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중랑구가 17일 오전 구청 로비에서 사랑의 열매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하고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의 시작을 알렸다.‘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주민들이 성금이나 성품을 모아 기부하는 대표적인 겨울철 이웃 돕기 사업이다.모금은 내년 2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사랑의 열매 온도탑은 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마다 1도씩 온도가 오르고 목표액을 달성하면 100도가 된다.제막식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구의원, 신혜영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지역 복지기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송파구가 내년 2월 14일까지 3개월 간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매년 겨울마다 실시하는 이웃돕기 모금 활동 사업이다.구는 11월 15일 송파구청 로비 1층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하고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의 본격 시작에 나섰다.이날 제막식에는 구의원, 지역 내 후원기업, 동 행복울타리 위원장으로 구성된 따뜻한 겨울나기 홍보대사 등이 참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성남시청 광장에 설치한 사랑의 온도탑이 수은주 100도를 조기 달성했다.성남시는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종료를 6일 앞둔 1월 25일 모금 목표액 12억보다 많은 12억6600만원을 모금해 수은주 100도에 도달하면서 4년 연속 조기 달성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사랑의 온도탑은 나눔 문화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나눔 캠페인을 주관하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성남시와 공동으로 지난해 12월 5일 설치했다.온도탑의 눈금은 목표액의 1%인 1200만원의 성금이 모금될 때마다 1도씩 올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강동구는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목표액을 조기 달성해 사랑의 온도탑 나눔온도 100도를 넘겼다고 17일 밝혔다.사랑의 온도탑은 모금 목표액의 1%가 쌓이면 1도씩 올라가는 시스템으로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시작한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캠페인’이 개시 47일 만에 목표액 12억5천만원을 조기 달성하며 사랑의 온도탑 100도를 기록했다.민선8기가 출범하고 처음 맞이하는 이번 캠페인은 여러 지역주민과 단체, 기업 등에서 더욱 따뜻한 강동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기대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중 모금액 1위를 기록한 서울 강서구 사랑의 온도탑이 올해도 펄펄 끓고 있다.지난해 12월 30일 기준 올해 목표금액인 20억원을 조기 달성해 사랑의 온도탑 눈금이 100도를 넘어섰다.모금 시작 이후 52일 만이다.폐지 수거 어르신을 위한 성금, 10년 넘게 기부를 이어온 교회, 여기에 기업들의 통 큰 기부까지 이어지고 있다.구는 5일 오전 구청 정문 앞에서 강서농업협동조합으로부터 쌀 10kg 1,000포를 전달받았다.사랑의 쌀 전달식은 지난 2018년 시작해 올해로 6년째 진행 중
[서울시정일보 최봉호 기자] 용인특례시는 다음달 1일부터 시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 분위기를 만들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연말연시 모급 집중 기간과 목표액을 정해 기부 릴레이를 이어왔다.올해는 내년 2월3일까지 65일간 총 11억원 모금을 목표로 모금 운동을 추진한다.각계각층의 시민, 기업, 종교단체, 기관 등이 시와 구청, 38개 읍·면·동에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정과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5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내년 2월 14일까지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사업을 진행한다.강남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민관 공동 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모금 사업에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역주민, 단체, 기업체 등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모금 기간은 내년 2월 14일까지 3개월이고 목표금액은 37억원이다.후원 방법은 성금과 성품 두 가지로 성금은 자치구별로 부여된 모금회 계좌번호로 입금한 후 강남구 복지정책과나 가까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용인시의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가 20억원을 돌파,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시는 지난해 12월 1일 모금을 시작한 지 54일만에 당초 목표 금액인 10억원의 200%를 넘어선 20억3000만원을 모금했다고 27일 밝혔다.특히 지난 2002년 시작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가 20회를 맞은 올해 역대 최고 모금액을 달성해 의미를 더했다.이날까지 모금된 성금은 442건 10억9526만원, 성품은 267건 9억3531만원으로 총 709건 20억3057만원이다.모금에는
[서울시정일보] 경기도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일 도청오거리 교통섬에서 ‘희망 2022 나눔캠페인: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 출범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해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손대권 육군 제51사단장, 윤영선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장 등이 참석했다.오병권 권한대행은 “코로나 이후 도민들의 삶이 더 팍팍해지고 있는데 올해 캠페인 이름처럼 나눔은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고 확신
[서울시정일보]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이 1일 도청오거리 교통섬에서 개최된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했다.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기부자 및 복지기관 대표 등이 참석했다.장현국 의장은 “코로나19로 이웃의 어려움이 큰 시기인 만큼, 더 많은 도민의 마음이 모여 사랑의 온도탑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기를 바란다”며 “경기도에 따뜻한 정과 사랑이 넘칠 수 있도록 경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가 지난 23일 마포구청 1층 로비에서 ‘2022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홍보를 위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제막식에는 유동균 구청장을 비롯해 김진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정청래 마포을 국회의원, 조영덕 마포구의회의장, 마포구의회의원 등이 참석해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이날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코로나19로 혹한기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실직자 및 휴직자의 자립과 지원을 위해 성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지역 내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민관 협력 모금 운동이다.모금은 성금과 성품으로 참여 가능하다.기간은 내년 2월 14일까지이며 올해 목표액은 작년 모금액 대비 2.8% 향상된 28억원이다.참여를 원하는 개인, 단체 및 기업은 성금을 노원구 전용 계좌로 입금하거나 노원구청 4층 복지정책과, 19개 동주민센
[서울시정일보] 나눔의 시대에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나눔의 열기는 뜨거웠다.서울시는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통해 총 393억 4천만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25개 자치구와 서울사랑의열매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연말연시 집중 모금 캠페인으로 이번 캠페인은 2020년 11월 16일부터 올해 2월 15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됐다.성금 133억 2천만원과 성품 260억 2천만원 등 총 393억 4천만원